수도권 핑크뮬리 맛집



수도권의 핑크뮬리 명소 8곳 소개

 

올림픽공원

유명한 서울 핑크뮬리 명소이자 가을 들꽃을 볼수 있는 명소입니다. 노란빛의 코스모스가 개화하고 나 홀로 나무 등 구경할게 많아 서울 사람이 주말에 나들이로 많이 찾는 명소예요. 멋진 사진도 건지기 좋고 가을 나들이 가시기 좋습니다.

 

조계사


조계사는 서울 한복판에 있는 절입니다. 하지만 정원이 꽃으로 잘 꾸며져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불려요. 다양한 꽃이 있는데 그중 이목을 집중하는 건 핑크빛의 핑크뮬리입니다.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서울에 있는 작은 정원 느낌이라 짧게 조용히 감상하기 좋습니다.

 

종로구 우정국로 55

 

하늘공원

마지막 서울 핑크뮬리 명소는 하늘공원입니다. 올림픽공원과 함께 서울하면 떠오르는 자연공원입니다. 여긴 특히 가을에 볼거리가 많아 유명해요. 왜냐하면 핑크뮬리도 유명하지만 동시에 억새 명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빛의 억새와 핑크빛의 핑크뮬리를 동시에 즐기기 좋습니다. 참고로 다리가 불편한 분은 계단으로 10분 정도 올라가야 하니 맹꽁이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걸 추천합니다. 티켓은 공원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해요.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안성팜랜드

경기도 핑크뮬리 명소의 첫 번째 장소는 안성팜랜드입니다. 안성팜랜드는 가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꽃구경하러 가기 좋은 정원입니다. 계절 별 꽃을 심기 때문인데요.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반겨줘요. 꽃뿐 아니라 동물도 많아서 동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덕분에 연인뿐 아니라 어린아이와 함께 나들이 가기 좋아요. 참고로 여긴 차 안 끌고 가면 가기 힘든 위치입니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허브아일랜드

포천의 여행 명소로 불리는 허브아일랜드입니다. 테마파크인데 유럽풍의 건물이 동화 느낌을 선사해 사진 찍고 구경하기 좋은 여행지예요. 야간에는 불빛 덕에 특유의 낭만이 더욱 살아납니다. 가을에는 핑크뮬리가 개화해 핑크뮬리 축제를 시작합니다. 현재 11월 30일까지로 예정이 잡혔어요. 유럽 식 마을과 핑크뮬리 조화가 궁금하면 꼭 가보세요.

 

하남 미사경정공원 

하남미사경정공원은 한강옆에 있는 공원으로 경기도에 가기 좋은 나들이 장소로도 뽑힙니다. 현지인도 가끔 산책하러 가는 공원이에요. 이맘때쯤이면 핑크뮬리가 핑크색을 띄우면서 매우 멋진 모습이 됩니다. 아직 단풍이 안진 초록색 풀, 나무와 핑크색 조화가 합성 같아 보일 정도예요. 이외 목화꽃, 코스모스도 구경 가능하니 근처 사는 분은 꼭 가보길 바랍니다.

 하남시 미사동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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